「우리학교변호사 위촉식」 타임테이블(축사 4명 반영본)

  • 행사명: (사)한국외국인유학생법률지원본부 「우리학교변호사 위촉식」
  • 일시: 2025년 11월 25일(화) 18:30
  • 장소: 연가(전주시 중화산동)
  • 사회: 양은지 부본부장
  • 공식 런닝타임: 약 50분 (18:30 ~ 19:20)
  • 사전 안내: 18:25 ~ 18:30 (5분)

0. 사전 안내


순서  시간  소요  내용  진행
0 18:25 ~ 18:30 5분 개회 전 안내 멘트, 착석 유도, 휴대폰 안내 사회자

1~13. 공식 순서

순서  시간  소요  내용  진행
1 18:30 ~ 18:32 2분 개회 인사, 행사 취지 간단 소개 사회자(양은지)
2 18:32 ~ 18:36 4분 내빈 소개, 우리학교변호사·본부 임원 소개 및 단상 인사 사회자 / 임원
3 18:36 ~ 18:40 4분 강신무 이사장 인사말(개회사) 강신무 이사장
4 18:40 ~ 18:43 3분 축사 ① 이성윤 국회의원 이성윤 의원
5 18:43 ~ 18:46 3분 축사 ② 우범기 전주시장 우범기 시장
6 18:46 ~ 18:49 3분 축사 ③ 김학수 전북변호사회 회장 김학수 회장
7 18:49 ~ 18:52 3분 축사 ④ 양광영 전북은행 외국인영업본부장 전철한 센터장
8 18:52 ~ 18:55 3분 법률지원본부 설립 취지 및 주요 활동 경과보고 고선영 본부장
9 18:55 ~ 18:58 3분 「우리학교변호사」 제도 소개 전용진 협의회장
10 18:58 ~ 19:01 3분 우리학교변호사 명단 소개(가나다순 호명, 자리에서 인사) 사회자
11 19:01 ~ 19:15 14분 우리학교변호사 위촉장 수여식(개별 호명·수여·촬영) 사회자 / 이사장
12 19:15 ~ 19:18 3분 단체 기념촬영(우리학교변호사 + 내빈·임원) 전체
13 19:18 ~ 19:20 2분 폐회 멘트 및 저녁식사·네트워킹 안내 사회자

(사)한국외국인유학생법률지원본부는 전북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대학으로 확산해 갈 캠퍼스 법률 보호 네트워크 「우리학교변호사」 제도의 출범을 알리는 위촉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 곁에 ‘캠퍼스 법률 주치의’를 두어, 낯선 땅에서의 유학 생활을 조금 더 안전하고 든든하게 만들고자 합니다.

이번 위촉식은 단순한 행사라기보다, 외국인 유학생의 권익 보호와 안전한 유학 환경 조성을 위한 첫 공식 출발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 대학에 배치될 전담 변호사님들을 모시고 제도의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앞으로 함께 만들어 갈 협력 네트워크를 다지는 자리입니다.

 

1. 유학생 지원 체계, 행정 안내를 넘어 ‘권익 보호’로

전북 지역을 비롯한 우리나라 대학에는
수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업과 미래를 위해 머물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어, 문화, 제도, 생활환경의 차이 속에서
유학생들은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제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 주거 및 생활 계약 문제
  • 인턴·근로·일자리 관련 법적 분쟁
  • 학교 내 의사소통 및 학업 갈등
  • 체류 자격 및 행정 절차 혼선

이러한 문제는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유학생의 안전과 학업 지속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유학생이 문제 앞에서 외롭게 서지 않도록,
대학과 변호사가 함께 연결되는 공식 법률 보호체계를 마련했습니다.
바로 ‘우리학교변호사’ 제도입니다.


2. 행사 개요

구분  내용
행사명 우리학교변호사 위촉식
일시 2025년 11월 25일(화) 18:30
장소 연가 (전주시 중화산동)
참석대상 변호사단, 대학 관계자, 지자체, 언론, 유학생 대표 등
주최/주관 (사)한국외국인유학생법률지원본부 / 우리학교변호사 운영사무국

 

이번 위촉식은 단순한 임명이 아니라,
유학생의 권리를 지키는 법률 안전망이 정식으로 출범함을 선언하는 날입니다.


3. 우리학교변호사란?

외국인 유학생의 생활·학업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 문제를
대학과 변호사가 함께 해결하는 공식 법률 동행 서비스입니다.

 

주요 지원 영역

분야 지원 내용
법률 상담 생활·계약·근로·분쟁·학업 관련 상담
긴급 대응 예기치 못한 상황 발생 시 즉각 연결
예방 교육 갈등을 미리 방지하기 위한 안내 및 멘토링
정서적 동행 유학생이 안심하고 생활하도록 지지

 

 


4. 이번 위촉식의 주제 : 동행(同行)

국적은 다를 수 있지만
존엄은 같습니다.

유학생은 한국에 잠시 머무르는 손님이 아니라,
함께 배우고 살아가는 이웃이자 구성원입니다.

우리학교변호사는 그 곁에서
“괜찮아, 혼자가 아니야”를 실제로 증명하는 역할을 합니다.


5. 위촉식 주요 진행 내용

  • (사)한국외국인유학생법률지원본부 및 사업 취지 소개
  • 「우리학교변호사」 제도 개요 및 향후 운영 계획 발표
  • 우리학교변호사 참여 변호사 위촉장 수여
  • 참여 대학 및 협력 기관 소개
  • 기념 촬영 및 네트워킹

행사 내용은 일부 조정될 수 있으나, 전체적인 방향은 제도 소개 + 위촉 + 향후 협력 논의에 초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6. 앞으로의 계획

  • 대학별 전담 변호사 배치 및 정기 상담 운영
  • 유학생 대상 법률·생활 안내 프로그램 제공
  • 지자체·학교·법률기관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 유학생 정주환경 개선 및 안전지지 체계 강화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유학생이 안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대학 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 참석 문의

(사)한국외국인유학생법률지원본부
우리학교변호사 운영사무국

📞 010-3460-0815
📧 donation_box@naver.com
🌐 https://korlaw.kr/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전북 지역을 넘어 전국 대학으로 「우리학교변호사」 네트워크를 넓혀갈 계획입니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혼자가 아니다”라고 느낄 수 있도록, 대학 안에서부터 든든한 법률 안전망을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행사 당일, 따뜻한 응원과 동행으로 자리 빛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외국인 유학생, ‘정착’이 핵심 과제가 되다

(사)한국외국인유학생법률지원본부, 2차 정책 세미나 개최 예정

전북지역 외국인 유학생 지원정책이 ‘유치 중심’에서 ‘정착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업·생활·정서·진로를 현장에서 직접 지원해 온
(사)한국외국인유학생법률지원본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한정수 의원과 함께 2차 정책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 세미나 개요

  • 행사명 : 외국인 유학생 지원정책의 지속가능한 방향 모색 세미나
  • 주요 안건 : 외국인 유학생 실태 분석 및 지원체계 강화방안
  • 일시 : 2025년 11월 6일(목) 14:00
  • 장소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세미나실
  • 주최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 (사)한국외국인유학생법률지원본부

🔍 왜 ‘정착지원’이 필요한가?

그동안 유학생 지원은 대학 행정의 책임으로 묶여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학생의 일상 문제는 캠퍼스를 넘어 지역 전체에서 발생합니다.

본부는 현장에서 확인한 4대 구조 문제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주요 문제 설명
1. 법률 분쟁 초기 대응 부재 사건 발생 이후 대응하는 사후 체계
2. 정서·심리적 고립 심화 문화·언어 장벽 → 생활 불안정 증가
3. 행정·생활 정보 접근 장벽 주거·노동·체류 관련 실질 정보 부족
4. 졸업 이후 Career-Path 단절 지역 인재 전환 실패·타 지역 이탈

 

→ 따라서 단순 보호가 아니라,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정책 전환”이 핵심입니다.


🏙 전주시의 선도 사례

전주시는 전국 최초로
민·관·학·연이 함께하는 ‘외국인유학생 정주지원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 중입니다.

이 협의체는

  • 대학
  • 지역사회기관
  • 유학생 커뮤니티
  • 행정기관
    이 함께 참여하여,
    유학생을 지역의 ‘떠나는 인력’이 아닌 ‘머무는 인재’로 전환하는 정책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즉, 전주시는 “유학생 환대 도시 → 유학생 정착 도시”로 방향을 확실히 잡고 있습니다.


🧭 본부의 역할과 제안 방향

전용진 전국센터협의회장(본부)은 말합니다.

“유학생은 보호 대상이 아니라 지역의 성장 자산입니다.
대학은 교육을, 지자체는 제도를, 지역사회는 환경을,
그리고 본부는 현장을 책임지는 실행 중심축이 되어야 합니다.”

 

 

좌장을 맡은 한정수 도의회 의원 역시 강조합니다.

“현장의 경험이 정책으로 이어질 때 실효성이 생깁니다.
도의회는 본부와 함께 조례·예산·행정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 앞으로의 흐름

이번 세미나의 결과는
전북형 외국인 유학생 통합지원모델 설계로 이어지며,
조례 제정·조직 구성·예산 반영 등 실행 체계 구축 단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즉, 이제 논의는 정책이 ‘현장에서 작동’하는 단계로 넘어갑니다.


🟦 마무리

유학생은 머무는 사람이 될 때
도시의 미래는 함께 확장됩니다.

전북은 지금
외국인 유학생 정책의 전환점을 만들고 있습니다.


 

 

유학생 유치에서 정착으로

외국인 유학생 지원정책의 지속가능한 방향 모색 세미나

전북 지역의 외국인 유학생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학업·생활·정주·취업·권익보호 영역에서 여전히 많은 현장 문제들이 존재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유치 중심 정책”을 넘어 ‘정착과 지속가능성’을 향한 실질적 대안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지역 대학, 지자체, 전문가, 언론, 민간기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는 자리인 만큼, 학계·행정·현장 경험이 균형 있게 녹아든 깊이 있는 논의가 기대됩니다.


행사 개요

구분 내용
행사명 유학생 유치에서 정착으로 – 외국인 유학생 지원정책의 지속가능한 방향 모색 세미나
목적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생활·취업 실태를 진단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지원정책 방향 제시
일시 2025. 11. 6.(목) 14:00 ~ 15:30
장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세미나실(1층)
참석 약 15명 (발제 1, 토론 6, 주최의원,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 등)

시간 계획(프로그램)

시간  내용  비고
14:00 ~ 14:02 (2’) 개회 및 참석자 소개 사회 : 문화안전소방팀장
14:02 ~ 14:05 (3’) 인사말 한정수 의원
14:05 ~ 14:30 (25’) 발제 : 외국인 유학생 실태 및 지원체계 강화 방안 최서리 선임연구위원
14:30 ~ 15:20 (50’) 지정토론 좌장 : 한정수 의원
15:20 ~ 15:30 (10’) 마무리  

발제자 및 토론자 명단

구분  성명  소속/직위  비고
발제 최서리 선임연구위원 이민정책연구원 발제
토론 김학준 기자 JTV 토론
토론 전용진 회장 (사)한국외국인유학생법률지원본부 전국센터협의회 토론
토론 강진석 처장 전주기전대학교 국제협력처 토론
토론 김지하 선임연구위원 한국교육개발원(KEDI) 토론
토론 김호식 과장 전북특별자치도 교육협력과 토론
토론 박금희 과장 전주시 인구정책과장 토론

※ 일정 및 참석자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세미나 핵심 의제(예상)

  • 유학생 실태 데이터의 현실적 진단
  • 대학–지자체–지역사회 역할 분담 체계
  • 유학생 생활·법률·심리·주거·의료의 사각지대 해소
  • 유학생 취업·정착·유학 후 커리어 경로 지원
  • 지역과 유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 모델 구축

✍️ 의미와 기대 효과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정책 토론을 넘어,
“외국인 유학생이 머무는 지역에서 살아가는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구조”
를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전북의 경험이 향후 전국 확산 모델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 문의 및 진행 협력

 

📍 사단법인 한국외국인유학생법률지원본부

  • ☎ 063-251-3454
  • 📱 010-8398-1224
  • 💬 카카오톡 채널: @한국외국인유학생법률지원본부
  • 📧 이메일: passcafe@daum.net


공식 홈페이지 : https://korlaw.kr

 

🌏 유학생 유치에서 정착으로 -외국인 유학생 지원정책의 지속가능한 방향 모색 세미나-


■ 개요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생활·취업 등 전반적인 실태를 진단하고,
전북지역 대학·지자체·지역사회가 함께 지속가능한 지원체계와 정책기반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됩니다.

이번 세미나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주최로 열리며,
유학생 지원정책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제도 개선과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 행사 개요

  • 행사명: 유학생 유치에서 정착으로 – 외국인 유학생 지원정책의 지속가능한 방향 모색 세미나
  • 일시: 2025년 11월 6일(목) 14:00~15:30
  • 장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1층 세미나실
  • 참석자: 약 15명
    • 발제자 1인, 토론자 5인, 주최의원(한정수 의원),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 전문위원실 등

■ 시간계획

시간   내용  비고
14:00 ~ 14:02 개회 및 참석자 소개 사회 : 문화안전소방팀장
14:02 ~ 14:05 인사말 한정수 의원 (문화안전소방위원회)
14:05 ~ 14:30 발제 – (가칭) 외국인 유학생 실태 및 지원체계 강화 방안 전대성 교수(전주대학교)
14:30 ~ 15:20 지정토론 좌장 : 한정수 의원
15:20 ~ 15:30 마무리 -

※ 일정과 참석자는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지정토론자 명단

구분  성명  소속 및 직위 비고
발제 전대성 전주대학교 교수 발제자
토론 김학준 JTV 기자 확정
토론 김지하 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위원 확정
토론 김호식 전북특별자치도 교육협력과장 확정
토론 전용진 (사)한국외국인유학생법률지원본부 전국센터협의회장 확정
토론 OOO OOO대학교 예정

■ 행사 의의

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유학생 유치’에서 그치지 않고,
“정착과 통합”으로 나아가는 지속가능한 지원정책의 방향을 모색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인구·교육·문화정책과 연계하여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실질적 정책 제언과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 주최 및 문의

  • 주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한정수 의원실)
  • 문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 (사)한국외국인유학생법률지원본부

 

 

📍 사단법인 한국외국인유학생법률지원본부

  • ☎ 063-251-3454
  • 📱 010-8398-1224
  • 💬 카카오톡 채널: @한국외국인유학생법률지원본부
  • 📧 이메일: passcafe@daum.net


공식 홈페이지 : https://korlaw.kr

 

전주시와 대학, 법률지원본부가 함께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협약식 ✨

2025년 9월 1일 월요일 오후 2시, 전라감영 선화당에서 뜻깊은 자리가 열립니다.
전주시와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 비전대학교, 기전대학교, 그리고 한국외국인유학생법률지원본부가 함께 모여 외국인 유학생들의 권익 보호와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자리입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시장을 비롯해 전북대 양오봉 총장, 전주대 박진배 총장, 비전대 우병훈 총장, 기전대 조덕현 부총장, 한국외국인유학생법률지원본부 강신무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하며, 외국인 유학생을 향한 전주의 진심 어린 환영과 다짐을 보여주게 됩니다.


🌏 왜 이 협약이 중요한가?

전북 지역에는 수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학문을 배우러 온 손님이 아니라, 지역의 소중한 이웃이자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동반자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비자 문제, 체류 문제, 주거와 생활, 아르바이트 과정에서의 불이익,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생기는 크고 작은 어려움들이 유학생들의 삶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바로 이런 문제들을 함께 해결하고, 유학생들이 안심하고 공부하며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 협약의 주요 내용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주요 사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정착 기반 조성
    • 유학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교육
    • 대학과 지자체, 법률기관, 복지기관 간 자원 연계
    • 유학생과 지역민이 서로 이해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분위기 조성
  2. 생활 정보 제공 및 법적 지원
    • 체류, 비자, 주거 등 복잡한 행정 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 불법 고용, 임대차 피해, 범죄 피해 등 실제로 마주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전문 변호사 상담 지원
  3. 법률 교육 및 권익 보호
    • 대학 내 ‘우리학교 변호사 제도’ 도입 → 주 1회 정기 상담으로 유학생들이 언제든 법률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
    • 대학생으로 구성된 법률지원봉사단 활동 → 상담 지원, 자료 조사, 다국어 안내자료 제작
    • 사법통역사 인력풀 구축 → 언어 장벽으로 상담을 포기하지 않도록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등 다언어 지원
  4. 문화·체육 교류 활성화
    • 지역 주민과 유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 체육대회, 문화행사 개최
    • 단순한 학업 지원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 마련
  5. 기타 공동사업 추진
    • 필요에 따라 새로운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시대적 변화에 맞춰 확대 운영

🚀 앞으로의 변화와 기대효과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형식적 약속이 아닙니다.
앞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실질적 계획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1단계(2025~2026) : 각 대학에 우리학교 변호사 배치, 법률지원봉사단 시범 운영, 사법통역사 인력풀 구축
  • 2단계(2026~2027) : 제도 정착 및 전문화, 민간자격 기반 사법통역사 과정 개설, 대학 네트워크 구축
  • 3단계(2028년 이후) : 전국 확산과 지속가능성 확보, 한국형 사법통역사 제도화 추진, 국제 협력 프로그램 운영

이를 통해 전주는 단순히 공부하기 좋은 도시를 넘어, 살기 좋은 도시·글로벌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입니다.


❤️ 전주가 전하는 메시지

이번 협약식은 유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전주가 함께합니다.”

앞으로 전주는 대학과 법률지원본부와 손잡고, 유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보살피며, 지역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공부하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도시, 전주”
그 길을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다름을 품은 전북, 유학생 지원 및 인권보호에 앞장서는 전북」

외국인 유학생 생활‧법률 지원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학업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생활·법률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전북이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 마련의 일환으로, 다양한 유관 기관이 함께 모여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합니다.


📌 개요

  • 행사명
    「다름을 품은 전북, 유학생 지원 및 인권보호에 앞장서는 전북」
    – 외국인 유학생 생활‧법률 지원을 위한 정책 토론회
  • 일시
    2025년 8월 7일(목) 오후 2시 ~ 3시 30분
  • 장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1층 세미나실
  • 주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 참석 대상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한정수 의원 (좌장)
  • 전라북도 관계자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 교육협력과장)
  • 도내 글로컬30 대학 관계자
    • 전북대학교 국제교류과 부처장
    • 원광대학교 국제교류처장
  • 국제협력진흥원 교류협력실장
  • 전북경찰청 치안정보과
  • (사)전북외국인유학생법률지원센터
    • 이사장, 센터장 참석 예정

💬 토론 내용 및 목적

  • 외국인 유학생의 생활 적응 및 법률적 보호 방안 논의
  • 유학생들이 차별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
  • 전북특별자치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국제도시로서의 기반 마련

이번 토론회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현실적인 지원 정책이 제안되고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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